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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후기] 물류센터 및 상하차

흙이립 2019. 4. 24. 11:20

XX택배라는 여기서는 일을 1년가량 했었는데,  전자상거래 업체의 물건배송을 맡아 창고에서 송장을 붙이고 10t차량에 실어보내는 일을 했다.

쇼핑몰 주문 -> 업체가 주문을 받고 발송요청을 물류창고에함 -> 창고에서는 물건을발송

 

 

 

택배물류의 상하차는 고되다.

 

힘들다

어렵지않다

하지만

몸이아프다

 

그냥 단순 작업이고, 물건을 내리거나 올리면 끝이다

하지만 단순 고된 작업에 적응되지 않은상태에서 일을하면 그냥 존나힘들다.

근데 생각하보면 여기서 일할때 몸이 졸라 좋았던거같은데

 

주의할점

- 안전제일

- 지게차조심

- 차량조심

 

나는 일이 적성에 맞는건지, 같이일하는 아저씨들이 성격이 좋아서 그런건지 한 1년동안 하면서 지게차도배우고, 이것저것 택배시스템이나 운송관련 정보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런경험은 어디서 못하는것이라 생각한다. 근데 고생은 존나 안하는게 좋다. 돈이 많으면 돈을 벌지말고 돈을쓰자

 

난이도 : ★★★

(몸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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