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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자 돈

[알바 후기] 건설현장 인테리어 일용직

흙이립 2019. 5. 11. 17:08

이번주 주말은 회사 출근이 없어서, 알바천국을 찾아보던 중 현장 인테리어 일용직 보조를 구한다는 걸보고 바로 연락했더니 내일 나오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 아침 출발 오전 7:30 현장 도착

난 키가 작다
빨간 목장갑 쓰면 손에 털묻고, 내껀 내가 챙기자 난 일용직이니까

 

인사하니, 집 안에, 드레스룸 설치를 보조하는 알바라고 하니 꽤나 좋구나

시켜주시는일하고, 기술자 선생님따라서 보조하고,

작업하는걸 보면 다음 뭐가 필요한지 보이니 딱딱 미리 준비하자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니까 열심히..!

 

일하다보니 벌써 네시.. 그자리에서 돈 입금해주시고 퇴근하라고하시니 퇴근 (8만원 벌었다)

그냥 많이 움직이고 많이 일하면 된다

혹시 주말에 사람쓰실일 또 있으시면 연락부탁한다고 말해놨으니, 심심할때 하면 좋을듯

 

난이도: 수월했음.

근데  계단을 한 15,000보정도 다녀서 발목이 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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