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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후기] 공사장 차량통제

흙이립 2019. 4. 22. 11:18

오늘은 건설현장(노가다, 인력사무소)중에서 쉬운 공사장 트럭통제 후기

더운 여름날에 인력소에 출근해서, 기다렸더니 쉬운일이라며,일루 가라길래 해서 갔었다​. 그냥 어디가서 일하라고 하면 그냥 일한다. 돈을준다. 돈을받는다. 일을한다. 병원에간다.

 

 

이때는 8월의 여름날이였는데, 공사현장에서 트럭신호수의 자리가 비어 일당자리를 가게된셈. 일을 나가면, 안전교육을 간단히 받은뒤 현장에 투입되는데. 트럭신호수는 신호봉으로 공사장에 들어오기전 정차 후 위에 사진에있는 버튼을 눌러 트럭에 묻은 흙을 씻은뒤 입장

 

 

트럭이 구름다리처럼 생긴 위에 정차하면 물을 틀어 씻긴뒤 들여보내면 된다 나갈때도 마찬가지

집에갔더니 얼굴이 뻘건 존나힘들어보이는 새끼가 거울에 보이더라

 

난이도 : ★☆☆☆☆

(날씨에따라 변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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