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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자
요즘 심리상담을 받고있다보니, 금요일에는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있는데, 정신상태가 안좋아 최근, 허기짐을 별로 못느끼다 오랜만에 갑자기 맛있는 음식이 먹고싶어 퇴근길에 식당을 둘러보던 도중 냉면집이 보여 들어가게 되었다.가격은 7,000원 만두는 5,500원셀프시스템이며, 비빔냉면은 살짝 매콤하다.면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얇은 칡면이라,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다.
이곳은 셀프 세차장이랑, 코인빨래방이 있어 세차장과 빨래방을 같이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빨래방에서 세탁이용을 하려는 중 안에 쓰레기나,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세탁기 대수도 적은 탓에 대기자가 많아 이용을 못하기에 환불요청을 하였으나,"당일에 결제하더라도 환불은 안된다" 라는 답변을 들었고, 원래는 상거래법상 단순 변심이더라도 7일이내에 제품 상태에 문제가 없는 한 환불이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주의 "우리는 환불규정도 없고, 환불도안된다" 라는 답변을 들어, 그냥 "나는 카드를 사용 앞으로 안하겠으니 가지셔라" 하고 가게에서 나왔다.나중에는 사업주가 좋게좋게 하자며 환불을 해준다고 했지만, 딱히 2만원이 궁하지는 않다보니 거부하고 다른곳을 이용중이다.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서비스의 불이행, ..
여름휴가가 시작되었으나, 아기가 채 100일되 안된시점이라 어디를 놀러가기엔 어려운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여름휴가다보니 요즘 육아에 지친 아내가 조금이라도 환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태안 바닷가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서해 바다이니 꽃게탕을 한그릇 먹고오겠다는 다짐과 함께 바닷가를 잠깐 둘러보고 바로 식당으로왔다. 냉동 봄꽃게라고하는데 2인 6만원의 가격이였다. 생각보다 먹기가 힘들어 불편했으나,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다.하지만 역시 꽃게탕은 비싸다, 3마리가 들었으니, 한마리에 2만원인 꼴인데, 다음에는 냉동꽃게를 사서 직접 해먹어보리라 하는 다짐을 하며 귀가했다.
원래 오늘은 오산오색시장에서 콩국수를 먹기로 한 날이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가는날이 장날이다"라는 말처럼 오늘은 휴무일이라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래서 대체 뭘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콩국수를 먹기로 했으니, 주변에 갈 수 있는 식당에 가서 콩국수를 먹자라는 결론으로 집근처 소담골에 방문했다.보리밥을 판매하는 곳이기에, 당연히 콩국수가 맛있겠다 싶어, 아내와 콩국수 2개를 주문했는데, 웬걸 생각지도 못하게 기본 비벼먹을 수 있는 보리밥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고, 이후 낙지만두와 콩국수를 먹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만두가 맛있어 정말 좋았고, 콩국수 또한 굉장히 좋았다. 이제서 100일이 된 아기를 데리고 식당에 가다보니 혹시나 울면 주변 손님들에게 민폐를 끼칠까, 걱정하면서 허겁지..
아내의 출산 후 산후조리원은 영통에서 하게 되었는데, 잠깐 밖에 나와 밥을 사먹게 될 경우 자주 가던 국수집이 있었다. 그곳이 바로 이곳 대가국수이다. 산후조리원의 2주 기간동안 약 4번정도 국수를 먹었는데, 먹으러 갔으나 휴무일을 모르고 방문하여 주변 아무 김밥집에서 대충 끼니를 때웠던 적이있었다. 그정도로 만족스러운 국수집이였는데, 항상 몇가지 메뉴만 먹어왔다보니 다른 메뉴들에 대한 식사평은 남길 수 없다. 이 곳 비빔국수는 굉장히 평이해서 만족도가 굉장히 좋았다. 튀지않고 특색있지않으나, 맛있다. 면을 굉장히좋아하는데, 이곳은 면이 찰지고, 양념이 참 맛이 좋다. 그래서 다음에 영통에 갈 일이있다면, 이곳 비빔냉면을 한그릇 다시 먹고싶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한다면 당연히 비빔국수를 먹는다면 ..
여름이 찾아왔다. 더위에 쥐약인 나는, 에어컨 없이는 잠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다음날 회사에서 일을하는데 지장이 생길 정도이다. 우리집은 거실에는 스탠드 에어컨만 하나 있는 상태인데, 아이가 태어났다 보니 거실에 스탠드 에어컨만 하나 있는 상태인데, 방에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지 알아봤더니, 복도식 아파트 구조상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되었다. 아이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하기에 반드시 에어컨이 필요한 상태였고, 나름 두가지 선택지가 나왔다. 첫번째, 창문형 에어컨 두번째, 이동식 에어컨 둘 중에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던 찰나, 예전에 혼자 살던 기간에 사용했던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을 꽤나 괜찮게 사용했었기에, 몇 가지 기준을 잡고 모델을 찾아보기시작했다. 첫번째는 저렴해야한다. 두번..
2024년 8월 말에 아내의 임신사실을 안지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는 무렵, 우리 부부는 곧 출산 예정일을 앞두게 되었다. 초기에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자주 망각하게되어, 힘들었을 아내에게 핀잔이나 잔소리를 하게되어 다투게 되거나, 상처가되는 말을 내뱉어 힘들게 했다가 임신사실을 뒤늦게 깨닳고 사과하는 등 굉장히 부족한 남편으로의 역할을 하며 보냈다. 하지만, '먹고싶은 음식은 웬만해선 전부 먹을 수 있도록' 해왔고, '집안일 또한 도맡아서'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물론, 나의기준이다). 이렇게 임신기간을 보내다가 달력을 보니 벌써 눈앞에 출산예정일이 보여 곧 아이가 태어나는 걸 자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자연분만을 한다면 출산일정은 25년 5월 10일이였으나, 예전에 와이프의 허리디스크가 찢어져..
회사에서는 농담으로가끔 "마구니"를 보러가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가 식당에 가보니 마구리 갈비탕이란 메뉴를 보고 웃어넘기며 식사를 하게되었다. 갈비탕이라는 음식은 고급음식같기도, 고기가 비싸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깃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곳 식당에서는 꽤나 맛있는 갈비탕을 즐길 수 있었다. 한그릇에 들어간 마구리 부위의 고기양은 왼쪽 오른쪽 그릇이 1인분의 양이다. 먹다 남은 뼈 같겠지만, 이 부위의 특징이라서, 장갑을 끼고 뜯다보면 꽤 많이 고기를 먹을 수 가 있다. 약간의 질긴 부위가 있긴 하지만, 국물과 고기양념이 맛있어 특식으로 자주 회사에서 즐기는 편이다. -일반 마구리갈비탕을 먹었고, 얼큰 마구리 갈비탕은 신라면보다 좀 더 매운맛이라서, 매운음식을 잘 먹는 ..
나에게는 몇안되는 고등학교 동창친구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네쌍의 부부와 함께 놀러가는 일정을 잡았으나, 일정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결국 두 부부만이 시간이 가능한탓에, 숙소비 40~5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놀러가기엔 돈이 아까워 내 집에서 자기로 하고 주변에서 술을 한 잔 하며 놀기로 하여 1차를 우리동네에서 내가 좋아하는 양꼬치집에서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양꼬치집에서 약 15만원정도 지출하게 되었는데, 만족도는 꽤나 높았다.평소 이곳을 방문 할때에는 아내오 양꼬치 2인분과 온면 한그릇으로 5만원이하로 지출하며 가끔 외식을 하였는데, 손님이 왔으니 꽤나 마음껏 먹어보는 기회가 되었다. 음식과 술 한 잔을 즐기다가 보니 사진찍는것을 깜빡하여 먹던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항상 먹어왔던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