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살자

[알바후기]공단 시험감독 본문

돈벌자 돈

[알바후기]공단 시험감독

흙이립 2019. 4. 17. 09:32

토요일에 출근을하고 일요일에는 시험감독 아르바이트를 다녀왔다.

 

시험시간은

수원에있었던 산업기사 시험들이였는데한클래스에서 다른자격증들을 동시에 시험보는 장이였다

오전 09:30~12:30

오후 13:30~16:30

보안때문에 사진은 못찍었으나, 요약하자면.

1. 08:30분까지 출근후 교육

2. 시험장 입실

3. 부정행위 및 시험안내

4. 칠판에 작성

5. OMR카드 배부

6. 시험지 배부 (A형,B형 유형을 교대로)

7. 시험감독 진행 / 시험감독용 OMR카드 작성

8. 시험중 - 답안지 교체, 컴퓨터용싸인펜 요청 등

9. 마무리 답안지 체크, 수량확인

10. 시험본부에 제출 검토확인

 

이렇게 진행

시험감독일은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출근후 사전 교육을 받는다. 시험감독 아르바이트의 경우, 특정 공기관 단체나, 학교등의 추천을 받아서 할 수 있다는거.(본인은 공기관에 재직중이며, 추천을 통한 지원을 간경우임)교육을 받고 해당 교실로 들어가 (2인1조)안내를 하고 칠판에 적는데 글씨를 못써서 1차 실패..

 

무튼

여기서 신기한게, 책상 배치에따른 사진, 수험번호,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는데 사진을 보며 신분증을 대초하고 OMR카드에 싸인을 해줘야한다. 그래서 시험안내후 -> 시간이 되면 OMR카드 ->시험지 배부를 하고, 시험시작 -> 시험보는시간동안 얼굴과 신분증, 수험표 등을 확인하며 본인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답안지 좌측 하단에 싸인을 했다

근데 어떤여자분이 신분증이랑 얼굴이 다른거같은사람이 있었으나, 비슷하게 생겨 같은사람이라고 판단하고 패스 

그리고 약 2시간 반동안 서있었는데 다리가 은근 아프다, 허리도 아프고. 매의눈으로 부정행위하는분 없으신지 체크.
 

그렇게 오전한타임, 오후한타임 감독을 끝내고

검토를 받고 퇴근..!

새로운 경험이였고 페이도 괜찮은..

 

난이도 : ★☆

 

만약 한반에서 한가지의 시험만 본다면 굉장히 편한 감독. 하실수 있다면 하는게 좋은

 

시험 주최기관마다 상이할수 있음.(산업관리공단 기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