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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자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본문
두 달전, 와이프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주말 오전에 임신테스트를 하였는데, 웬걸 두줄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올리브영에서 얼른 종류별로 테스트기를 3개를 사왔고 전부 사용해봤더니, 모두 똑같은 선명한 두줄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얼떨떨함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산부인과에 방문했고 아기집을 확인하였다.
병원에서는 임신테스트기가 2줄이 나오면 이미 착상 수정이 완료된 상태라 거의 확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은 난황을 확인하고, 심장소리까지 확인한 11주차 임산부를 둔 남편으로 생활하는데, 와이프의 입덧과, 감정기복 그리고 집안인을 최대한 하며 생활을 하고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 와이프도, 뱃속의 아이도 건강하게 잘 클 것이라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워낙 요즘 말하는 MBTI 의 유형중 ISTJ의 남자인지라,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면 혼나기 일쑤에, 잔소리를 나도모르게 하게되면 집안의 대장인 와이프에게 불호령이 떨어지기 일쑤이다.
좀 열심히 잘 와이프에게 대해야 하는데 모자란 부분이 많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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