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살자

햇살닭에서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다이아등급이 되버렸는데, 이게 참 고민이다. 훈제 닭가슴살이 괜찮아서 사먹고, 주변사람도 닭가슴살을 산다고해서 대신 사다주다보니, 등급이 높어지길래, 혜택을 받아 싸게사서 주변인들에게 나누어 주려했으나, ㅋㅋ 불가능할듯 하다 다이아 등급이 되어도, 30만원 이상 구매해야지만 할인혜택이 적용되기에 보여주기식 회원등급이 아닐까..ㅋㅋ 닭가슴살 100g짜리 10kg를(100팩) 사도 10만원 초반인데 ㅋㅋㅋㅋ 거의 30kg가까이 사야 혜택을 받는 가격이 나온다는건 ㅋㅋ혜택을 받지말라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도매상이 아닌이상에야;; 그래서 현재는 괜찮은 다른업체가 있다면 갈아타려고 알아보는중.. 아, 핫바랑 훈제 닭가슴살은 맛있습니다.

나는 냉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최근 헬스에 빠진탓에 면종류를 안먹은지 오래된 상황에 냉면이 먹고싶어지니 미칠노릇이였다. 얼른 지도로 검색해보니 냉면집이 있어서 차를끌고 혼자 달려가서 한그릇을 순삭시켰다. 맛있었다. 저녁늦게 방문해서 배달주문이 많았던거같고, 손님은 나 혼자였던걸로 기억한다. 비빔+고기 세트를 먹었고 맛은 좋았으며, 면은 좀 쫄깃이 아닌 꼬들해서, 더 익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맛있게먹었다. 가격대비 만족하며 가성비도 좋다.

1월 5일, 오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공무원 보수규정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공무원보수규정 www.law.go.kr 언론보도 등에서 관심이 많았던 수당관련 인상은 반영되지 않을걸로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www.law.go.kr 현재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업데이트 되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포스트로, 공무원 봉급 인상률 1.5%를 반영한 봉급표를 확인해봤는데, 최근, 0.9% 봉급 인상으로 확정되어 최신자료로 알려드립니다. 2020년과 비교하여 2021년에는 코로나 19 및 경제 악화로 기본급 인상률이 낮아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전에 포스트내용 중, 공무원 수당의 인상을 요구하는, 공무원 보수위원회의 요청으로 내년도 기본급은 미비하지만, 수당으로 일정 부분 보전하려고 하였으나, 2021년에는 수당 동결로 유지될 것이 잠정적 확정으로 판단됩니다. 이 와중에…내년 공무원 수당 18% 인상 검토 - 머니투데이 정부가 공무원 수당을 대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두고 코로나19 경기 침체 상황에서 연봉 대신 수당으로 임금을 더 챙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3일 ... ..

남자셋. 배고픔. 일반탕수육 소짜리에 잡채밥 곱뺴기 짜장면 곱빼기 해물볶음밥 곱빼기 탕수육은 찹쌀보다 일반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음. 곱빼기 했다가 양이 너무많아서 남김. 죄송합니다. 맛있었어요

큰일이다. 이상하게 매년 월급은 조금씩 올랐는데, 왜 내 통장 잔고는 없는것인지 의문이 생겼다. 하루가 끝날때 얼마를 사용했는지 지출내역을 작성하려고한다. 누가 봐도 상관없지만 나를 위해작성하는 거니까, 편하게 써보자. 일단. 요즘 제테크나, 절약카페를 보니 무지출데이라는게 있던데, 나도 무지출데이를 만들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1. 많이 구매하더라도 10만원 이상 구매했을경우만 할인이 됩니다. 2. 회원등급적용이 올라갔다, 떨어졌다 왔다갔다합니다. 3. 닭가슴살 상품은 좋습니다. 서비스가 아쉽지만 맛있기에 사먹습니다. 그런데, 미트리껄 사먹어봤떠니 더 맛있습니다. 미트리로 갈아탔습니다. 추천인코드같은거는 안키웁니다.

미디어계통을 전공한 내가, 지금은 기관 사무직으로 일한지가 벌써 4년이 된 시점에, 촬영을 하게 될 일이있어서 오랜만에 촬영 편집 사운드작업 등을 하게되어 장비를 구매했다. DSLR이 없어서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기에 스마트폰용 촬영장비를 구매했다.(쿠팡에서) 자고로, 영상물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원판불변이다. 촬영본이 좋아야 편집본도 잘나온다는 이야기니, 촬영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 조명, 마이크가 필요했기에 세트로 팔길래 대충보고 구매했다. 왠걸, 가격대비 가성비로는 좋다. 하지만, 마이크 연결이 불안정해서 실제 촬영시 노이즈만 들어오거나, 수음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를 몇번 경험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어쩔수 있나, 그냥 많은 테이크를 찍으면 저예산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 마이크는 샷컨..

갑자기 오후 반차를 사용하게되어, 지인과 급하게 약속을 잡아 카페에서 만났는데 왠걸 날씨가 너무좋아 수원 칠보산에 급 번개로 등산을 가기위해 바로 이동했다. 퇴근하고 바로라, 셔츠에 정장바지에, 신발만 트렁크에 있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등산을 다녀왔는데, 등산이라 함은 자고로 먹는것에 의미가 있는게 당연지사. 보리밥과 청국장을 한그릇 했다. 깔끔하게, 맛있게 다먹고 나왔다. 청국장은 찐했고, 반찬들은 맛이 좋았음. 1인분에 만원이였고, 열무김치가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별도로 판매하던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