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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Feat.보리향과 청국장)

흙이립 2020. 9. 24. 14:17

갑자기 오후 반차를 사용하게되어, 지인과 급하게 약속을 잡아 카페에서 만났는데 왠걸 날씨가 너무좋아 수원 칠보산에 급 번개로 등산을 가기위해 바로 이동했다. 퇴근하고 바로라, 셔츠에 정장바지에, 신발만 트렁크에 있는 운동화로 갈아신고 등산을 다녀왔는데, 등산이라 함은 자고로 먹는것에 의미가 있는게 당연지사. 보리밥과 청국장을 한그릇 했다.

깔끔하게, 맛있게 다먹고 나왔다. 청국장은 찐했고, 반찬들은 맛이 좋았음. 

1인분에 만원이였고, 열무김치가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는데 별도로 판매하던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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