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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UZ RED 스마트폰 촬영장비 후기

흙이립 2020. 9. 28. 15:09

미디어계통을 전공한 내가, 지금은 기관 사무직으로 일한지가 벌써 4년이 된 시점에, 촬영을 하게 될 일이있어서 오랜만에 촬영 편집 사운드작업 등을 하게되어 장비를 구매했다. DSLR이 없어서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졌기에 스마트폰용 촬영장비를 구매했다.(쿠팡에서)

박스에는 파란색이지만 난 정열의색 레드로 구매했다.

자고로, 영상물이라 하면 기본적으로 원판불변이다. 촬영본이 좋아야 편집본도 잘나온다는 이야기니, 촬영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 조명, 마이크가 필요했기에 세트로 팔길래 대충보고 구매했다.

 

구성품

왠걸, 가격대비 가성비로는 좋다. 하지만, 마이크 연결이 불안정해서 실제 촬영시 노이즈만 들어오거나, 수음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를 몇번 경험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어쩔수 있나, 그냥 많은 테이크를 찍으면 저예산으로도 커버가 가능하다. 

 

마이크는 샷컨마이크로 기본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고, 조명의 경우 케이스 덮개를 이용하여, 하얀색, 노란색인 텅톤 두가지 색으로 촬영이 가능하더라. 가격대비 정말 괜찮다. 가격대비.

 

간단한 촬영이라면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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